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및 금리, 한도와 기간까지 완벽 분석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및 금리 그리고 한도에 대한 이해는 아래 표를 보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표를 기준으로 신생아 특례 대출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짧고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 구분 | 신생아 특례 구입대출 |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 ||
|---|---|---|---|---|
| 모든 가구 | 25년 이후 출산 | 모든 가구 | 25년 이후 출산 | |
| 소득 | 2억원 이하 | 2.5억원 이하 | 2억원 이하 | 2.5억원 이하 |
| 자산 | 4.69억 이하 | 3.45억 이하 | ||
| 대상주택 | 주택가격 9억 이하 | 보증금 5억 이하 (지방 4억 이하) |
||
| 대출한도 | 5억 | 3억 | ||
| 소득별 금리 | 8.5천 이하: 1.6~2.7% | 8.5천 이하: 1.6~2.7% | 7.5천 이하: 1.1~2.3% | 7.5천 이하: 1.1~2.3% |
| 8.5천~1.3억: 2.7~3.3% | 8.5천~1.3억: 2.7~3.3% | 7.5천~1.3억: 2.3~3.0% | 7.5천~1.3억: 2.3~3.0% | |
2024년부터 우리 정부는 출산가구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구입(매매) 및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 정책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국토교통부가 국회와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한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 구입(매매) 및 전세자금 대출
지원 대상 및 조건
2024년부터 시행되는 신생아 특례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1.3억 원 이하이고(최대 2억원까지 확대됨), 일정 금액 이하의 순자산 보유액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에 대해 주어집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1.6%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은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인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과 기금e든든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출 세부 조건
주택 매매(구입자금) 대출
- 지원 대상: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 및 1주택자.
- 대상 주택: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100㎡ 이하).
- 대출 한도: 최대 5억 원(LTV 일반 70%, 생애 최초 80%, DTI 60%).
- 대출 금리: 특례 금리 1.6~3.3% (소득 및 만기에 따라 상이), 5년간 지원.
- 우대 금리: 추가 출산, 청약가입, 전자계약매매 등 조건에 따라 최대 0.5%p 우대.
전세자금 대출
- 지원 대상: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
- 대상 주택: 보증금 5억 원 이하(수도권 외 지방은 4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 대출 한도: 최대 3억 원(보증금의 80% 이내).
- 대출 금리: 특례 금리 1.1~3.0% (소득 및 보증금에 따라 상이), 4년간 지원.
- 우대 금리: 추가 출산, 전자계약매매 등 조건에 따라 최대 0.2%p 우대.
추가 혜택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은 후 추가로 출산할 경우, 대출 금리는 0.2%p 인하되며, 특례 기간도 5년(구입대출) 또는 4년(전세대출) 연장됩니다. 단, 대출 상환 만기는 연장되지 않습니다.
| 부부합산 연소득 | 10년 | 15년 | 20년 | 30년 |
|---|---|---|---|---|
| ~2천만원 이하 | 1.6% | 1.70% | 1.80% | 1.85% |
| 2천만원초과~4천만원 이하 | 1.95% | 2.05% | 2.15% | 2.20% |
| 4천만원 초과~6천만원 이하 | 2.20% | 2.30% | 2.40% | 2.45% |
| 6천만원 초과~8.5천만원 이하 | 2.45% | 2.55% | 2.65% | 2.70% |
| 8.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 2.7% | 2.80% | 2.90% | 3.00% |
| 1억원 초과~1.3억원 이하 | 3.0% | 3.10% | 3.20% | 3.30% |
청년층 전월세 대출 지원 확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대출
- 지원 대상: 만 19세~34세 청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단독 세대주는 3.5천만 원 이하).
- 대상 주택: 보증금 2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 대출 한도: 최대 1억 원.
- 대출 금리: 1.5%.
- 상환 조건: 전세대출 연장 시 최초 원금 상환 1회 유예 가능.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 지원 대상: 만 19세~34세 청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무주택 단독 세대주.
- 대상 주택: 보증금 6천5백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 대출 한도: 보증금 최대 4천5백만 원, 월세 최대 50만 원.
- 대출 금리: 보증금 1.3%, 월세 20만 원 이하 0%, 20만 원 초과 1.0%.
주거안정 월세대출
-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 대상 주택: 보증금 1억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 및 준주택(고시원 제외).
- 대출 한도: 월세 최대 60만 원.
- 대출 금리: 일반형 1.8%, 우대형 1.3%.
| 부부합산 연소득 | 임차보증금 | ||||
|---|---|---|---|---|---|
| 5천만원 이하 |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 1억원 초과 ~ 1.5억 이하 | 1.5억 초과 | ||
| ~2천만원 이하 | 1.10% | 1.20% | 1.30% | 1.40% | |
| 2천만원초과~4천만원 이하 | 1.40% | 1.50% | 1.60% | 1.70% | |
| 4천만원 초과~6천만원 이하 | 1.70% | 1.80% | 1.90% | 2.00% | |
| 6천만원 초과~7.5천만원 이하 | 2.00% | 2.10% | 2.20% | 2.30% | |
| 7.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 2.35% | 2.45% | 2.55% | 2.65% | |
| 1억원 초과~1.3억원 이하 | 2.70% | 2.80% | 2.90% | 3.00% | |
정책 시행 배경
이번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지원 정책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년층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주택토지실장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출산 부부와 청년을 더욱 든든히 지원해 나가면서, 보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출산 가구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혜택
신생아 특례 대출은 주택 구입자금 마련과 전세자금 대출 두 가지로 나누어 지원됩니다. 이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추가 출산 시에는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
- 대출 조건: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 및 1주택자.
- 대상 주택: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100㎡ 이하).
- 대출 한도: 최대 5억 원.
- 대출 금리: 1.6~3.3%의 특례 금리 적용, 5년간 지원.
- 우대 금리: 추가 출산, 청약가입, 전자계약매매 등 조건에 따라 최대 0.5%p 우대.
- 추가 혜택: 추가 출산 시 금리 0.2%p 인하 및 특례 기간 5년 연장.
전세자금 대출
- 대출 조건: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
- 대상 주택: 보증금 5억 원 이하(수도권 외 지방은 4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 대출 한도: 최대 3억 원.
- 대출 금리: 1.1~3.0%의 특례 금리 적용, 4년간 지원.
- 우대 금리: 추가 출산, 전자계약매매 등 조건에 따라 최대 0.2%p 우대.
- 추가 혜택: 추가 출산 시 금리 0.2%p 인하 및 특례 기간 4년 연장.
기대 효과
이번 정책은 출산 가구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출산 부부와 청년을 더욱 든든히 지원해 나가면서, 보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년층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금리, 한도와 대출 기간까지 완벽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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